[4월 29일 클로징멘트] 김정은-트럼프, 못 믿을 ‘웜비어 거래’
2019-04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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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숨진 미국인 대학생, 오토 웜비어.
김정은은 잘 치료해 줬다며 23억원을 요구했지만
그는 귀국 6일만에 숨졌습니다.
치료는 커녕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뜻입니다.
트럼프 대통령은 어떻습니까.
23억원을 주겠다고 등뒤에선 서명까지 해 주고도 '북한에 돈 한푼 안 주고 데려왔다’며 협상 능력이 대단한 듯 자랑했습니다
한반도의 운명이 이런 두 사람의 손에 달렸다는 현실이 서글픕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